더나은치과의원(대표원장 박동진)은 경기도 안양시에 소재한 국제나은병원 6층에서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 구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성장기 학생들의 구강 보건 향상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구강검진 프로그램을 실시했으나,

2020년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진행하지 못했다.

지난 해 검진을 받지 못한 학생들은 올해 대상자가 되어 구강검진을 받아볼 수 있으며, 정해진 일정에 따라 검진을 받으면 된다.

구강검진 일정은 4월을 시작으로 오는 8월까지 진행된다. 원활한 운영을 위해 4월부터 6월까지는 초등학생, 7월에는 중학생,

8월은 고등학생 순으로 실시한다. 

검진을 통해 성장기 학생들의 치아 상태를 확인하고 올바른 구강관리법을 전달함으로써

치아건강 및 구강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아이들과 보호자에게 안내하고 있다.

더나은치과의원 박동진 대표원장은 “치아는 오복 중 하나라고 여겨질 만큼 우리 신체에서 제일 중요한 부위이지만,

관리 부분에서 소홀하거나 관리 방법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특히 어린 아이들의 경우 홀로 하기 어려운 만큼

보호자의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며, 이번 구강검진을 통해 가정 내에서 올바른 구강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성심껏 도와드리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검진 기간 내 병원에 방문하면 무료 구강검진과 올바른 치아관리 방법에 대한 교육을 받아볼 수 있다.

관내 학생들이라면 누구나 동일한 혜택을 받아볼 수 있으니 반드시 구강검진 서비스를 이용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